독서

중세 1

투게더 :) 2024. 10. 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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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에서 시작된 작은호기심이 <롤랑의 전설>과 <광란의 오를란도>, <롤랑의 노래> 접하면서 <중세>로 옮겨가는 중이다. 모를 때는 몰랐는데, 알고나면 '알기 전'과 '알고난 후'의 삶으로 나뉘며 내 삶과 앎이 훨씬 다채롭고 풍미가 좋은 파인 다이닝으로 바뀌어 가는 느낌이 든다. 행복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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