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먼지/아파트 관리5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뜬다.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뜬다? 벌써 떴구요..노노. 오늘은 오늘의 실리콘을 딴다.새로 추가된 크리스탈 투명 실리콘.마감이 맘에 안들어서 색깔 바꿔 다시 작업.아침에 진짜 울면서 일어나 울면서 나옴 ㅠㅠㅠ그래도 어째. 다, 꼼꼼한 내 성격 탓.그리고, 시간 마감이 있으니!그럼에도 결국 끝날 일. 쳇바퀴돌리는 것처럼 다시 오늘의 노가다를 시작해볼까!오늘의 나야, 화이팅!!!💓 2024. 11. 29. 초등도 가능할 듯한 변기커버 교체, 5분만에 끝 기존 변기커버는 시계방향으로 나사 돌리니 금방 풀어졌고, 새 변기커버 나사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조이기가 끝. 아침에 가능할까? 싶었는데 오우야. 설명만 잘 해주면 초등도 할 것 같다.더러운 변기커버 사진은 생략하고 예쁜 새 커버 사진만!쿠팡에서 그냥 싼 거 구매. 대림꺼는 브랜드라고 비싸드라. 싼 거도 좋구만. 깨끗하면 되었다. 옆에서 봤을 때 각도 이쁘고. (구 변기커버랑 비교하고 싶지만 더이상 생각하기 싫다.)옆에 손잡이도 달아봄. 그냥 주는거라. 2024. 11. 28. 실리콘 쏘는 날 시작!준비물 2024. 11. 28. 아침부터 육체노동 아침부터 몸빵하느라 힘든데, 어디선가 국밥 냄새가 솔솔난다. 여름이었으면 안 그랬을텐데, 추운 겨울에 고기국 냄새나니 진짜 배고프네. 어렸을 적 엄마가 끓여주던 빨간 소고기무국이 간절. 주말에 한번 끓여볼까?12시 지나니 진짜 힘들어서, 2+1 에너지바 사 먹고 당 충전. 그나저나 화이트(수정테이프) 사기 힘드네. 벽 보수할까 싶어 샀는데, 벽 망치고.. 어쩔까 싶은 순간. 2024. 11. 22. '미지'에게, 구축 아파트 TMI (+내년 계획, 적다 보니 한 해 결산) 그냥. 갑자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나만의 가상의 친구를 만들고 이름을 붙였다. '미지'라고. Why not? 안 될 게 뭐야. 어차피, 가상인데. 그냥 재미삼아 하는 거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이름이 별론가... 싶기도 한데, 딱히 다른 이름이 떠오르지를 않고, 일단 친구에게 이야기는 하고 싶고.M이라고 해도 좋고, F라고 해도 좋다. 아직 정하지 못했으니, 일단 '미지'라고 해두자. 오늘도 아침에 집안으로 환하게 햇살이 비쳤어. 날씨는 패딩을 입어야 할 만큼 쌀쌀해졌는데 요즘 햇살이 너무 좋은거야. 이럴 때 기분 알아? 난 이런 햇살이 정말 좋아. (위의 사진은 딱 12시의 거실모습이야. 우리집은 정남향이라 해가 좋은 날은 꼭 저렇게 눈부시게 거실로 햇살.. 2024.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