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리12 체코식 맑은 채소 스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1. 16. 닭정육으로 부드러운 크림스파게티 요즘 밥을 너무 열심히 먹어서 푸름이 지겨울까봐 크림스파게티. 닭정육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 반드시 오늘 먹어야겠는데, 닭정육으로는 늘 닭갈비만 먹어 지겨웠다. 다른 메뉴 없나 궁리하다가 양파, 마늘 많이 넣고 버터에 볶다가 닭고기 넣어 익히고 우유, 치즈, 면 넣어 마지막에 소금, 참치액젓으로 마무리. 처음에는 꾸덕꾸덕 소스가 자작했는데 이미 먹을 때가 되니 소스가 면에 다 스며들어 국물은 도망갔네. 그래도 간은 맞았지만, 느끼해서 조금 힘들었다.남은 고기는 올리브오일에 소금구이하니 훨씬 담백하고 맛있어서 푸름이가 오며가며 거의 다 먹는 중. 니가 맛있으면 되었다 ㅎㅎ 2024. 11. 26. 날씨 추워져서 꽁치 김치찌개 보글보글 끓고 있는 오늘의 메뉴, 꽁치 김치찌개. 벌써 지난주 목요일에 도착한 꽁치 통조림 2개. 언젠가 꽁치 통조림 1개로 김치찌개 만드니, 세 식구 먹기에 너무 부족했다. 한번은 먹는데, 열심히 끓여서 한번만 먹으면 뭔가 억울한 느낌. 최소 2번은 실컷 먹어야 한다!! 는 일념하에 이번에는 통조림 2개 주문. 용량이 400g이 있고, 다른 용량이 있지 싶은데 내 기억에 400g 2개가 우리집 분량에는 딱 맞았던 듯. (지난 주 주문할 때 동원 꽁치 기준으로 1개 사면 4,580원, 2개 사면 7,820원 이어서 2개 구매할 때 가격이 확 다운되더라.) 1개 살때 1개 가격 3,910원3개 살 때 1개 가격 3,910원4개 살 때 1개 가격 3,895원6개 살 때 1개 가격 3,660원 4개 살 .. 2024. 11. 25. 집밥먹기 토요일 주말 밥상 가족들이 무지 좋아하는 도토리묵어제 양념은 간장 4, 설탕 1, 참기름 1, 참깨 1, 고춧가루 1양념이 맛있다고 칭찬 들었다. 남편은 남은 양념을 싹싹 긁어먹음. 고등어는 굽는데 너무 에너지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ㅠㅠ전자레인지에 바로 돌려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요즘 구매하고 있다.원래 2마리쯤 굽는데 어제는 다른 새로운 반찬이 많아서 많이 안 먹을 거라 생각하고1마리만 돌렸다. 멸치볶음도 즉석에서 해서 먹었는데 오, 이 정도면 훌륭해!블로거 레즐리님 레시피 보고 만들었던 것 같다. 맞나?꽈리고추 씻어서 준비한 다음, 마늘, 오일, 설탕 2/3 넣고 꽈리고추 넣어 진간장 2에 볶볶.잔멸치는 미리 프라이팬에 중 약불로 습기 날려주고 준비해 두었다가볶아진 꽈리고추에 넣어 올리고당 1.. 2024. 11. 10. 소갈비찜 다시 복습 지난번에 했는데 잊어버려서 복습하느라 또 찜갈비 구매마켓컬리 할인쿠폰도 유효기간 만료 전 써야하니겸사겸사 구매재료 손질 대충핏물만 빼면 야채 손질 후양념 다 때려넣고 끓이면 된다https://m.10000recipe.com/recipe/6881450 소갈비찜 만드는 법 - 생일상차림 메뉴소갈비찜 만드는 법 - 생일상차림 메뉴 소갈비찜 [재료] 소갈비 800~900g, 무 2토막(두께 5cm 정도), 당근 1/2개, 대파 1대 [양념장] 배 1/2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2스푼, 간장 10스푼, 올리고 당 2스푼,www.10000recipe.com양념레시피는 만개의 레시피 참조+마지막에 고춧가루 1스푼 추가, 청량고추 2압력솥에 20분 끓이고 냄비에 옮겨 재료 추가해서10분쯤 더 끓이며 졸였는데지난.. 2024. 11. 5. 카우치포테이토, 과자 안녕 요리는 아니지만, 먹는거 얘기니까 그냥 요리 카테고리에 집어넣어 봄. 대박부동산보면서 (자꾸 흑백요리사 여운이 남아서 대박요리사라고 쓸 뻔;;🥲) 입이 심심하길래 요즘 통 과자를 안 먹은 거 같아 과자 먹을 사람? 외쳤더니 평소에 꿈쩍도 안 하는 남편이 벌떡 일어서서 사오겠다고 나선다. 저속노화쌤 덕분에 우리가 과자를 많이 안 먹긴 했다. 양심상 찔려서 나름 과자는 훠이 훠이 했었나보네. 50대 아저씨(아직 40대라고 부르고 싶지만) 부터 10대 딸까지 아침은 오트밀로 잘 길들여지는 중. 느린 사람이 심지어 후다닥 너무 빨리 사와서 정말 놀람.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내가 매번 포테이토칩을 사오라고 남편에게 말하는데 그러면 옆에서 딸래미가 통역을 해주기 때문에 기록 차원에서 남겨둔다. 내가 매번 포테이.. 2024. 11.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