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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노후를 위해 오피스텔에 투자하라(2017)

by 투게더 :)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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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위해 오피스텔에 투자하라
바야흐로 1인 가구의 시대가 왔고 1인 가구는 부동산 시장을 좌우하는 최대 수요처가 되었다. 1인 가구의 대표 주택인 오피스텔은 그 수요에 맞춰 부동산 시장의 중심축으로서 시장을 지배하며 투자자에게 시세차익과 함께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덤으로 안겨줄 것이다. 임대수익형 투자 중심의 ‘선진국형’ 부동산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분산 투자로 위험 부담을 낮춰 투자 안정성까지 보장된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망설이거나 장기적 차원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해줄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오피스텔 투자의 진가’를 알려준다. 『노후를 위해 오피스텔에 투자하라』에는 저자의 살아있는 투자 경험과 경제 전문지 기자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한 부동산 부자들의 성공 필살기가 담겨 있다. 독자는 실례 중심으로 살펴보는 부동산 투자 전략을 통해 충분한 간접경험을 쌓아 핵심 투자처를 선별하는 분별력과 안목을 기르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기존의 부동산 투자 공식에 의존해 설명하지 않는다. 오로지 ‘수익 창출’에 입각하여 다양한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투자자들의 허를 찌르는 투자 전략을 통해 부동산 상품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각을 바꿔놓을 것이다. 이 책은 종잣돈 모으는 방법부터 적은 종잣돈으로도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더불어 투자자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인 ‘세금’도 꼼꼼히 짚어준다. 별책부록으로 ‘핵심 투자처’까지 ‘찍어주는’ 이 책은 당신의 부동산 투자 고민에 대한 토털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점점 낮아지는 은퇴 연령, 사리지는 평생직장. 오피스텔로 실속 있게 노후에 대비하자. 저자는 부동산 대가를 꿈꾸며 더 많은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열심히 투자하고 있다. 제2의 월급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부동산 ‘잘 사서 잘 불리는 법’에 주목해보자.
저자
강승태
출판
황금부엉이
출판일
2017.06.14

 

 

부동산은 오래된 책 보면 좀 현재 시점과 안 맞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읽는다.

그래도 출판 당시 부동산 시장은 이랬구나,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점이 있어서 좋다.

2017년에 나온 책이니 아마도 2016년 정도 시점부터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때는 오피스텔 투자 바람이 불었던 시기인가 보다.

그리고 책을 읽다 보면 갭투자 얘기도 나오는데, 이때부터 이미 갭투자를 많이 하고 있었나보다.

나는 다 쓸어가고, 별로 안 하는 요즘에서야 알게되었다. 부동산 무지랭이 이므로 ㅎ

 

저자가 기자이면서 오피스텔 투자자라 부동산 강의팔이 저자들 책보다 내용에 조금 더 신뢰가 간다.

그저 주관적인 느낌.

 

 

어설프게 들어본 적은 있었는데 책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지도를 찾아보니 너무 재미있다.

네이버 지도에도 옵션을 다르게 해보니 지적 편집도에서 주거지역, 공업지역, 상업지역이 표시된 채로 보이더라.

이런 상태의 지도를 보니, 평소 길과 건물만 표시된 지도를 볼 때랑 느낌이 또 달랐다.

 

 

 

 

 

 

 

특별히 중요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책의 내용과 느낌을 기억에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어두었다.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본 책이라 결국 다 못 보고 반납해서, 이 책은 나중에라도 다시 빌려서 한번 더 빌려보면

꼭 오피스텔 투자가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부동산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요소들이 있다.

 

그런데, 이 분은 이 책을 낼 당시에 꽤 젊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기자생활을 계속 하고 계실까? 

아님 부동산 전업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고 계실까?

투자에는 계속 성공 하셨을까? 이렇게 일찍 투자에 눈을 떠 투자한 사람은 자산을 얼마나 모았을까?

쓸데없이 궁금한 점들이 많다.

 

세상에는 나보다 대단한 사람들이 정말 많고, 이런 분들이 낸 다양한 책들이 도서관에, 서점에 널려있으니

책을 통해서 더 많이 공부하고 투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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