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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시제(時), 상(相), **태(態)**는 각각 **"언제", "어떻게", "누가/무엇이 영향을 받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이야.
1. 시제(時, Tense) – "언제 일어난 일인가?"
동작이나 상태가 일어나는 시간을 말해.
➡️ 과거, 현재, 미래의 개념을 포함해.
💡 예시:
✔ I eat lunch. → 나는 점심을 먹는다. (현재)
✔ I ate lunch. → 나는 점심을 먹었다. (과거)
✔ I will eat lunch. → 나는 점심을 먹을 것이다. (미래)
2. 상(相, Aspect) –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동작이 완료되었는지, 진행 중인지, 반복되는지 등을 나타내.
➡️ 단순, 진행, 완료, 완료진행이 있어!
💡 예시:
✔ I eat lunch. → 나는 점심을 먹는다. (단순)
✔ I am eating lunch. → 나는 점심을 먹고 있다. (진행)
✔ I have eaten lunch. → 나는 점심을 먹었다. (완료)
✔ I have been eating lunch. → 나는 계속 점심을 먹고 있다. (완료 진행)
3. 태(態, Voice) – "누가 영향을 받는가?"
행위의 주체와 대상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나타내.
➡️ 능동태(active voice) vs. 수동태(passive voice)
💡 예시:
✔ She wrote the letter. → 그녀가 편지를 썼다. (능동태)
✔ The letter was written by her. → 편지가 그녀에 의해 쓰였다. (수동태)
📌 한눈에 정리!
개념 설명 예시
시제 (Tense) | 언제? | 현재, 과거, 미래 |
상 (Aspect) | 어떻게 진행됨? | 단순, 진행, 완료, 완료진행 |
태 (Voice) | 누가/무엇이 영향을 받는가? | 능동태, 수동태 |
즉,
- **시제(Tense)**는 시간
- **상(Aspect)**는 동작의 상태(완료, 진행 등)
- **태(Voice)**는 행위의 주체와 대상 관계
💡 예제 문장 분석:
"The cake had been eaten before I arrived."
- 시제: 과거 완료 (had eaten)
- 상: 완료진행 (had been eating은 더 길게 진행된 것)
- 태: 수동태 (had been eaten →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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