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1일 차에 좌석에 앉아 의자 조절법, 계기판, 사이드브레이크, 드라이브, 파킹 등등 기능을 배우고 안전띠 차고 연습했지만, 남편이 설명해 주는 부분이 좀 모호한 것들이 있어서 자세히 검색을 해 보았다. 창문을 가르는 선이 1/2에 오도록 조절 또는 멀리 보이는 도로의 끝이 미러의 중앙에 오도록 설정.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다. 말하자면 지평선이 미러의 1/2선에 오도록 조절하라는 것 같다. 그리고 좌우 설정은 5등분 선을 그었을 때 내 차 부분이 1/5정도 보이도록 설정. 그러면 내 차 앞 문(운전석)의 손잡이의 끝이 미러 하단에 놓이게 된다. 중앙선의 하단은 미러의 2/5 지점이 위치. 혹은 4등분 했을 때 1/4은 차체가 보이도록 조정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상하 구분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