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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주말에 정주행하고있는 흑백요리사.
와, 이게 말이되나. 팀 짜서 레스토랑 오픈준비 다 해놓고 컨셉회의, 재료공수 다 끝났는데 갑자기 팀에서 한 명씩을 방출해서 새로운 레스토랑을 만들라고? 너무 심하잖아!!!!
멘탈 나가고, 시간도 없고, 잠도 못 자고. 남들은 이미 재료준비하고 있는데, 당사자도 아닌데 보는 사람도 화가 났다! 진짜 리얼 생존. 험악하다. 일류 요리사들이라고 별거 없구나. 재료 손질해서 씻고 썰고 중노동. 재료 사고 나르고.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매상에 스트레스도 심할 것 같다.
어제 밤에 본 7화에서도 느꼈지만 최현석 쉐프 너무 밉상. 재료도 싹쓸이해가고. 방송도 너무 잘 알고 잔머리 진짜 짱. 그리고 안성재 쉐프랑은 암만봐도 너무 상극. 이건 오징어게임이 아니라 완전 쭈꾸미게임! 제작진 너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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