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했는데 잊어버려서 복습하느라
또 찜갈비 구매
마켓컬리 할인쿠폰도 유효기간 만료 전 써야하니
겸사겸사 구매
재료 손질 대충
핏물만 빼면 야채 손질 후
양념 다 때려넣고 끓이면 된다
https://m.10000recipe.com/recipe/6881450
양념레시피는 만개의 레시피 참조
+마지막에 고춧가루 1스푼 추가, 청량고추 2
압력솥에 20분 끓이고 냄비에 옮겨 재료 추가해서
10분쯤 더 끓이며 졸였는데
지난번에 냄비에 1시간+ 압력솥 15분 때만큼
고기가 야들야들하지 않다.
물론 고기도 미국산->호주산으로 바뀌었지만.
똑같이 마켓컬리에서 샀는데
이번에는 1kg 3만원 대에 구입.
지난번 미국산은 뼛가루랑 지방이 좀 있었는데
이번 호주산은 고기에 지방이 적고 살이 많으나
살짝 질기다. 내가 덜 끓인 탓인지는 알 수 없음.
https://m.blog.naver.com/naipo000/223349060478
이 링크는 압력솥에 삶는 방법을 몰라
참조하려고 찾다가 발견한 블로그
압력솥에 넣으면 물을 넣지 말라는데
탈 까봐 걱정되고, 얼마나 끓여야 하는지 몰라서 ㅠ
너무 끓이면 뭐가 녹네 어쩌네
각종 맘카페에 훈수가 많아 쫄았는데
압력솥에 끓여도 40분 끓여도 될 것 같다.
뇌피셜. 근데 망하면 안 되니까
담번엔 30분 끓이고 냄비에 옮겨 더 졸여볼까 고민중.
지난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무를 넣고
이번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감자를 넣었더니
으깨져서 지저분해진다 ㅠ
난 촉촉한 무가 좋은데, 으헝.
감자랑 무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싶지만
아이가 무 향도 싫대서, 쩝.
일보 후퇴
지난번에 시도한 갈비찜.
사진만 봐도 촉촉하고 윤기흐르네.
이번에는 왜이리 뻣뻣한 것인가...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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