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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주차공부

평행주차 설명 1)(주차공간 앞에서 후진으로 들어갈 때)1.보조석 사이드미러에 주차선 모서리가 사라질 때까지 후진2.핸들을 주차공간 방향으로 끝까지 돌린다. (여기서는 시계방향, 바퀴방향 / , ( 이렇게 돌아간다.)3.운전석 사이드미러에 대각선 주차장 모서리가 보이면 핸들을 직진방향으로 풀어준다(처음 감았던 반대방향)4.후진하며 나중에 들어가는 뒷바퀴가 주차 진입선에 닿을 때, 핸들을 주차공간 반대방향으로 끝까지 돌린다. (여기서는 시계반대방향. 바퀴모양 \ , ) 이렇게 돌아간다. )5.후진하며 평행주차선 안으로 진입한다.https://youtube.com/shorts/0I_rC043ick?si=RYKFOcUuYlgmjjw0  설명2)https://blog.naver.com/greencar_co/22..

정년이 보려고 티빙 가입 / 1,2화 클리어

김태리는 뭔들. 더벅머리를 하고 나와도 이쁘고, 얼굴도 주먹만하다. 어쩜... 정은채며 다른 여배우들도 너무 개성있고 신선하다. 시리즈 보기 전 유튜브로 영상을 하도봐서 시시할 줄 알았더니, 시시하기는 커녕. 너어무 재밌다. 세 식구 모두 초집중해서 보기 시작. 소재도 워낙 특이하고 판소리도 귀해서 귀호강 중이다.국극은 아니지만 작은땅의 야수들이랑 시작이며 여성 예술인 이야기가 비슷해서 작품 출시일을 찾아보니, 웹툰 정년이는 2019년 시작됐고, 작은땅의 야수들은 2022년에 나왔다. 근데 너무 비슷해... 아편이야기도, 열 살 남짓 아이를 밑기는 장면도. 작은땅의 야수들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기 딱 좋을텐데. 나중에 좀 한가할 때 정년이 웹툰도 보고싶다.

문화 2024.12.01

운전연습 12일차 - 도서관 가야해서 강제 주행연습

어제 주차연습하다가 질려버려서 오늘은 연습을 안 하려고 했는데, 푸름이가 빌리고 싶은 책이 있다고 해서 도서관에 가야할 일이 생겼다. 조금씩 다시 자신이 없어지는 시기라 은근슬쩍 남편에게 묻어갈까 싶어서, 내가 할 수 있겠어? 여보가 하면 안될까?물어보면, 남편 특. 그래도 해야지!그럴수록 해봐야지!깨갱. 군소리 없이 차 키를 받아든다. 사이드미러 조절버튼이 고장나서 어제는 약간 미러가 안맞는 상태에서 운전을 했었는데 오늘은 불안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손으로 슬쩍 밀었더니 깔끔하게 조절이 되었다. 아! 어제는 왜 이 생각을 못 했지?사이드미러에서 내 차체가 너무 안보이니 괜시리 불안해서 ㅜㅜ 사실 너무 짧은 거리 운전하고 완전 안보이는건 아니라서 그냥 운전을 했는데 오늘은 왜인지(아마도 시트 높이나 앞 ..

운전연습 11일차 - 정비소 & 주차연습

푸름이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나가고, 남편과 나는 정비소와 주차연습하러 아침부터 부지런히 외출했다. 나는 잘 몰라서 느긋해서 여유를 부리고 있었는데 남편 왈, 오는 순서대로 접수를 받기 때문에 일찍 나가야 한다고. 이때가 이미 9시 반이었다. 나는 몰랐지... 오늘 정비소에 가야했던 이유는 바로, 사이드미러 조절하는 버튼이 부러졌다. 얼마나 많이 만졌으면... 아니면, 부러질 때가 되어서 부러진 건가? 아님 겨울이라서?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정비소에 들어가서 접수를 마친 후 커피 한 잔 하면서 여유롭게 기다리는 것을 상상했는데 금방 부르는 통에 밖으로 나갔다. 차에 따라가보니, 부품이 없단다. 그래서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한다고. 재고가 없어서 주문을 해야하는데 보통 이거 부러져서 오는 사람이 없다..

대박부동산 16화(마지막회)

흐잉. 너무 슬프다.결국 홍지아가 엄마귀신을 볼 수 없음에도 엄마의 원혼을 하늘로 보내주는 방법을 찾아냈다. 창화식당에서 사장님이 아들의 원혼을 붙들고 있어서 귀침으로 영혼을 하늘로 보낼 수 없었던 경험이 있었다. 사장님이 아들을 보낼 준비가 되자 귀침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들의 혼을 하늘로 보낼 수 있었던 것처럼, 엄마 귀신이 더이상 지아의 눈에 보이진 않지만 지아의 마음이 엄마를 보낼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니 떠나보낼 수 있었던 것이다.도대체 엄마의 원귀는 언제 돌려보낼 것인가가 드라마 초반부터 궁금했던 것인데, 결국 이렇게 끝나는구나. 별거 아닌 간단한 스토리 같았다. 원한이 있는 사람이 죽고, 귀신이 생기고, 영매를 이용해 귀신을 퇴치하는 회마다 반복되는 이야기. 이렇게 16회의 스토리가 끝나고..

문화 2024.11.30

대박부동산 14화

김태진이 인범이 삼촌 계약서로 도학성에게 한 몫 잡으려다가 죽을 뻔하고 인범의 도움으로 도망친다. 창화식당에 숨어들와 신발까지 방에 들여놓고 숨어있을 때 처음엔 자살한 건줄 알고 너무 놀랐다. 창화식당 사장님이 김태진을 발견하고 사는 거 별거 없다고. 몸 누일 집 하나에 따신 밥 먹으며 살면 그게 다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위로가 되는지 눈물 나올 뻔 했다. 너 착한 놈인거 안다고. 부모님은 이런 거 아냐고 하니, 부모 없다는 김태진. 창화식당 사장님이 차려준 밥, 내어준 아들 옷,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마음을 고쳐먹고 신발 밑창에 숨겨둔 계약서를 인범에게 돌려준다. 인범이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계약서 내놓으라 할 때는 너나 나나 도학성이나 똑같은 놈이라며 악다구니하다가, 창화식당 사장님 말씀에 마음을 고쳐..

문화 2024.11.30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뜬다.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뜬다? 벌써 떴구요..노노. 오늘은 오늘의 실리콘을 딴다.새로 추가된 크리스탈 투명 실리콘.마감이 맘에 안들어서 색깔 바꿔 다시 작업.아침에 진짜 울면서 일어나 울면서 나옴 ㅠㅠㅠ그래도 어째. 다, 꼼꼼한 내 성격 탓.그리고, 시간 마감이 있으니!그럼에도 결국 끝날 일. 쳇바퀴돌리는 것처럼 다시 오늘의 노가다를 시작해볼까!오늘의 나야, 화이팅!!!💓

초등도 가능할 듯한 변기커버 교체, 5분만에 끝

기존 변기커버는 시계방향으로 나사 돌리니 금방 풀어졌고, 새 변기커버 나사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조이기가 끝. 아침에 가능할까? 싶었는데 오우야. 설명만 잘 해주면 초등도 할 것 같다.더러운 변기커버 사진은 생략하고 예쁜 새 커버 사진만!쿠팡에서 그냥 싼 거 구매. 대림꺼는 브랜드라고 비싸드라. 싼 거도 좋구만. 깨끗하면 되었다. 옆에서 봤을 때 각도 이쁘고. (구 변기커버랑 비교하고 싶지만 더이상 생각하기 싫다.)옆에 손잡이도 달아봄. 그냥 주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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